제목 | 8월 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8-01 14:40 | 조회수 | 523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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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미-중 무역긴장 완화 기대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3%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세계 주요 생산지역 기상 악화로 인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면서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국인 흑해 지역, EU, 호주, 캐나다의 작황 우려 또한 상승세를 더했다. 유럽 밀 선물가격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4%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 지역의 건조한 날씨와 대두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8월 날씨가 건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상승세를 더했다. 지금 시기의 대부분 작물이 건조한 날씨 노출되면 수확 잠재력이 감소하는 생육 단계에 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3.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상승했다. 무역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6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두박과 대두유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로이터에 의해 확인되지는 않았다. 8월의 날씨 전망이 대두 수확량을 결정한다. 미 중서부 지역이 건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두 가격에 상승세를 더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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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8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