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1일 캔자스시티거래소 경질밀 주간시황 | 날짜 | 12-12-24 11:02 | 조회수 | 2,394 | 작성자 | 최수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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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캔자스시티거래소 주간시황
12/17(월): 미국 적색경질밀 재배지역에 비가 내렸고 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캔자스시티거래소 적색경질밀(HRW) 선물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캔자스 일부 지역에 주말에 눈보라와 태풍이 올 것으로 예보되었다. 주말동안 캔자스 서부 및 북부에 내린 강수량은 0.1~0.5인치로 보고되었다. 지난주에 이어 매수포지션의 유동화가 계속 일어났다.
12/18(화): 아르헨티나가 1월~2월 밀 수출량을 최대 200만 톤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한 이후 아르헨티나의 밀 가격이 급등했으며, 이로 인해 캔자스시티 밀 가격도 상승했다.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여 상승세를 더했다.
12/19(수): 이집트가 미국으로부터 밀을 수입했다는 발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캔자스시티 밀 가격은 하락했다. 미국은 이집트에 화물선 세 척 분의 적색연질밀(SRW)을 수출했으며, USDA는 적색경질밀(HRW) 11만 톤이 추가로 수출되었다고 보고했다. 최신 기상예보에 의하면 이전 예보에 비해 겨울밀 재배지역에 대한 강수량이 감소했다. INFORMA가 옥수수 재배면적을 상향 조정하여 옥수수 및 대두 선물가격이 하락압력을 받았고 밀 가격 역시 영향을 받았다.
12/20(목): 기술적 저항선이 무너져 매수포지션이 대량 유동화된 결과 농산물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였고 캔자스시티거래소 밀 가격 또한 하락했다. 그러나 USDA의 주간 밀 수출량은 구곡 2만 톤으로 밀 가격에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캔자스 주 적색경질밀 재배지역에는 수요일 비와 눈이 내렸으나, 캔자스와 오클라호마에는 모래폭풍이 불었다.
12/21(금): 크리스마스 공휴일을 앞두고 신규 뉴스는 거의 없었고 거래량도 적었으나 가격이 상승했다. 다음 주에 적색경질밀 재배지역에 폭풍이 재차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세부사항은 아직 불확실하다. 대만은 미국산 밀 7만 5,600톤을 구매했다. 금일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주목할 만한 사항: • 금주에 단백질 함유율 관련 프리미엄은 전주와 동일하다. • 주간 캔자스시티거래소 거래량은 77,933건임.
주간 변동금액: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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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KC12_21kr.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