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3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31 11:03 | 조회수 | 51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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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작황조사 결과 수확량 감소 우려로 전부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3.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0%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EU와 흑해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작황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지난 주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은 세계 밀의 가격 상승과 러시아 일부 지역이 비로 인해 수확이 지연되면서 2주 연속 급등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주간 작물 등급 보고서에서 전주보다 밀 등급을 2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 지역 수확량이 감소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의 급격한 상승도 옥수수 선물가격 상승에 상승세를 더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미 옥수수 벨트지역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주간 작물 등급 보고서에서 전주보다 옥수수 등급을 1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EU 옥수수의 수확 잠재력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8%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 일부 지역이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상승했다. 대두 선물 가격은 밀 선물가격의 급등세에 영향을 받았다. 대두 최대 수입국인 중국과 무역분쟁으로 인해 수출 둔화가 우려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주간 작물 등급 보고서에서 전주보다 대두 등급을 1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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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3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