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26 16:41 | 조회수 | 53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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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세계 밀 수확량 감소 우려로 급등
밀 선물시장 시황(▲6.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6.4%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세계 밀 수확량 감소 우려로 인해 8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Strategi Grains는 유럽 밀 전망치를 7월 초 전망치인 1억 3,240만 톤에서 감소한 1억 3,000만 톤으로 전망했다. SovEcon은 러시아 밀 수확량이 3년 만에 최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작황 조사 첫날 다코타 주의 단수는 에이커 당 38.9부셸 이하로 나타났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2.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선물가격이 상승이 옥수수 선물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옥수수 주간 수출량을 70만 톤 ~ 150만 톤으로 추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의 수출량은 141만 6,000톤이다. 중서부 일부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로 수확이 제한된 것도 옥수수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로 소폭 상승하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대두박과 대두유 선물도 소폭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무역분쟁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120억 달러를 지원하는 계획이, 농민들로 하여금 대두 저장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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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