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24 16:31 | 조회수 | 546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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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수와 곡물 등급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유럽과 흑해지역의 작황우려로 인해 장중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소폭하락으로 마감하였다. 봄밀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이 전주에 이어 80%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미국산 겨울밀의 수확률은 전주 74%에서 83%으로 상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작물등급 우려로 인해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미 농무부가 일부지역 가뭄피해 때문에 작물 등급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산 대두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18/19년 중국 민간 대두 수출물량 16만 5,000톤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일부 무역업자들은 취소는 예견된 것이었으며, 무역 침체의 영향이 이미 시장에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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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2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