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23 16:10 | 조회수 | 59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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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수로 모두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2.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3%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상악화 우려와 기술적인 매수로 인해 상승했다. 무역업자들은 유럽과 흑해지역 대부분에서 수확악화가 우려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프랑스 컨설팅회사인 Agritel은 올해 프랑스 밀 수확량을 전년에 비해 6.5% 감소한 3,420만 톤으로 전망했다. 무역업자들은 영국, 독일, 폴란드, 우크라이나에서도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며 이로 인해 미국 밀에 대한 수요가 늘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출 수요의 증가와 기술적인 매수로 5세션 연속 상승했다. 이로 인해 옥수수 선물가격은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중서부 일부 건조한 지역에 산발적인 비로 인해 생육 문제가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저온으로 인해 피해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로 상승했다. 최근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가장 많은 대두를 수입한다. 상인들은 단기적으로 미국산 대두 수확기의 기상은 온화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다음 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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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