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18 16:08 | 조회수 | 515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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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수와 수확 감소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기상악화로 인한 수확 감소 우려로 상승했다. 유럽과 흑해지역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확감소가 전망된다. 독일, 폴란드, 우크라이나는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미 농무부는 봄밀의 양호한 등급 비율을 80%라고 발표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3%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양호한 등급의 비율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면서 상승했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옥수수의 양호한 등급을 받은 옥수수의 비율이 72%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주 75%에서 감소한 수치이며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74%보다 낮은 수치이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무역전쟁 우려로 연일 최저치를 갱신해왔다. 하지만 예상보다 낮은 작물 등급과 낮은 가격으로 인한 수출 수요의 증가로 회복세를 보였다. 미 농무부는 대두가 양호한 등급을 받은 비율이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70%와 전주 71%보다 감소한 69%라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은 무역전쟁으로 인해 브라질산 대두를 사들이고 있지만 상인들은 미국산 대두의 가격이 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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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