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17 11:34 | 조회수 | 54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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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최저치 기록 후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1.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7%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이전 2세션 연속 상승하였지만 수확이 진전되면서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겨울밀 수확률이 전주 63%에서 금주 73%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봄밀의 양호한 등급 비율은 79%로 전주 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미국의 대규모 옥수수 수확계획으로 인해 약간 상승했다. 로이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 농무부가 옥수수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이 전주 75%에서 74%으로 하향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3.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3%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최근 최저치를 기록한 후 반등했다. 일부 무역상들은 무역분쟁의 해결에 대한 낙관이 회복세를 더했다고 전했다. 미국산 대두의 대량 수확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남아있다. 미 농무부가 대두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은 전주 71%에서 1%하락한 70%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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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