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16 16:48 | 조회수 | 51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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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미-중 무역분쟁으로 연이어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2.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6%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EU와 흑해지역 생산량 감소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미 농무부의 수출 전망치는 오르고 러시아와 EU의 수확 예측치가 감소하면서 2세션 연속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3%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작황에 유리한 날씨와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의 하락과 미 중서부 지역 대다수 농작물에 대한 기상예보의 영향을 받았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8%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계속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새로운 최저치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회담을 재개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중국의 태도변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미 재무부는 전했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의 수입비용 증가로 브라질산 대두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브라질은 다음해 대두 재배면적을 확장 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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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1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