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11 13:47 | 조회수 | 52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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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도와 긍정적 작황전망으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3.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1%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긍정적인 봄밀 작황 전망으로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보고서에서 봄밀의 양호한 등급 비율을 80%로 평가했다. 예상보다 높은 등급으로 인해 농무부 월관 작황 보고서에서 미국 밀 생산량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집트는 17만 5,000톤의 러시아산 밀을 구입했으며, 미국산 밀은 구매하지 않았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8%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긍정적인 기후전망으로 하락했다. 다음 주면 수분(受粉)기에 들어서는 옥수수가 미 중서부 농장 벨트 중심부 지역에 서늘하고 긍정적인 날씨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미 농무부는 미 중서부의 옥수수가 좋은 생육환경으로 인해 75%가 양호한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농무부는 민간에서 11만 3,000톤의 옥수수가 판매된 것을 확인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과 같았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후와 저가 매수로 인해 보합세를 이루었다. 세션 초반 긍정적인 기후전망으로 인해 하락세가 있었지만 세션 후반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가격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기상학자들은 시원한 날씨가 7월 6일-10일, 강우가 11일-15일에 예상된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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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