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06 15:10 | 조회수 | 605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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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EU 작황우려로 연속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3.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0%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EU 곡물의 공급 위축으로 상승했다. 국제 곡물 공급 위축과 프랑스와 독일같은 밀 주요 수수출국이 기상악화로 인해 수출 전망이 감소한 것에 영향을 받아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달러화의 약세와 EU와 러시아의 옥수수 생산 감소 전망 또한 상승세를 더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미국 옥수수 벨트 생육이 집중되는 금월에 고온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부여 시행일이 되면서 다시 한 번 최저치로 하락했다. EFG 그룹의 분석가 Tom Fritz는 “중국이 실제로 대두에 관세를 부여한다면 당분간 최저 가격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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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70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