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7-04 17:35 | 조회수 | 546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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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저가 매수와 환매수로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2.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저가 매수와 환매수로 인해 상승했다. 밀 주요 생산지인 프랑스와 러시아의 기상악화로 세계각 국의 재고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 농무부는 밀의 양호한 등급 비율을 전주와 같이 77%로 평가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3.5%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상악화 우려와 저가 매수로 인해 상승했다. 미 옥수수 벨트의 이상 고온과 주요 옥수수 생산지에 포함되는 남부 미네소타와 북부 아이오와의 폭우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이전 세션에서 너무 낮은 가격으로 인한 과열 우려로 반등했다. 미 농무부는 금주 옥수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을 전주 77%에서 1%하락한 76%로 평가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6%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대두 최대 수입국인 중국과 무역분쟁으로 인해 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국의 대 중국 대두 수출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예상보다 큰 대두 등급의 하락이 가격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 농무부는 전주 73% 대두가 양호한 등급을 받았다고 했지만 금주 71%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72%를 예상했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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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70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