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6-28 11:26 | 조회수 | 541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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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저가 매수세로 3세션 만에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4.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0%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3세션 연속 하락하다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 농무부 재배면적 보고서에 앞서 정부가 2018년 봄밀 평균 예측치를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에 앞서 무역상들은 전부가 밀 수출 판매를 25만 톤에서 50만 톤으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2.8%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관계 개선 조짐과 불확실한 기후전망으로 상승했다. 상인들은 옥수수 가격에 대한 상승신호로 미국 첨단기업에 대한 중국의 투자제한 완화의 조짐과, 옥수수 벨트 전역에 고온의 기온으로 인해 작물 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가 옥수수 80만 톤에서 140만 톤(구곡과 신곡의 합)의 수출 판매 예측치를 보고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변동 없이 전일과 같았다. 오전에 대두 선물은 뉴스를 통해 상승했지만 오후 거래에서 하락하여 전일과 같은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규모 투기자들과 펀드들, 특히 펀드들이 무역 문제가 장기화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Standard Grain의 회장 Joe Vaclvik은 전했다. 미 농무부가 대두 40만 톤에서 100만 톤(구곡과 신곡의 합)의 수출 판매 예측치를 보고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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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6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