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6-21 14:04 | 조회수 | 526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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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무역 분쟁 속 일제히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2.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스프레드 포지션으로 상승했다. 5세연 연속 하락하던 밀 가격은 매수세와 더불어 상인들이 캔자스와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스프레드 거래로 시장을 빠져나오면서 반등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에 앞서 상인들은 정부가 밀 수출 판매실적을 25만 톤에서 50만 톤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남부 평원에 강우가 예상돼 밀 수확이 지연될 전망이다. 한국은 국제 입찰에서 13만 8,000톤의 옥수수를 구입하면서 금월 옥수수 구매량이 급증해 150만 톤이 넘었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은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 분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금일 소폭 반등했다. 5세션 연속 하락하던 옥수수 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에 영향을 받았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에 앞서 상인들은 정부가 옥수수 수출 판매 실적을 85만 톤에서 140만 톤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지 하루 만에 시장이 안정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계속되고 있는 미-중 무역관계가 반등폭을 제한했다. 또한 이번 주 중서부 지역의 강우예상이 미 곡물 작황 초기 전망에 힘을 실어줬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에 앞서 상인들은 정부가 대두 수출 판매 실적을 40만 톤에서 100만 톤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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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6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