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6-19 16:36 | 조회수 | 507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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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수확 확대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수확량 확대와 기술적인 매도의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미 농무부 주간 작황 보고서에 앞서 분석가들은 정부가 겨울 밀 수확을 전주 14%보다 상승한 26% 완료할 것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정부가 봄 밀 수확량의 70%에 양호한 등급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미 농무부는 밀 수출을 무역 예상치 30만 톤에서 50만 톤에 일치하는 37만 2,843톤으로 나타났다고 수출 검사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5%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분쟁과 긍정적인 날씨전망으로 하락했다. 또한 기술적인 매도도 영향을 미쳤다. 미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에 앞서 로이터는 정부가 미국산 옥수수의 76%가 양호한 등급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만약 이 분석이 사실이라면 1980년 중반부터 시작된 미 농무부의 조사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책정된 것이 된다. 미 중부지방인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북부 미주리, 일리노이 주는 폭우가 전망된다. 미 농무부는 전주 수출 검사 보고서에서 옥수수의 수출을 예상치 110만 톤 ~ 160만 톤을 넘어서는 166만 8,835톤으로 보고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무역분쟁과 날씨문제가 되었지만 전일 보다는 약간 반등했다. 하지만 장중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무역업자들은 미국산 옥수수와 대두의 수출 검사가 많다는 것이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미 농무부는 전주 수출 검사 에서 미국산 대두가 81만 8,396톤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35만 톤에서 65만 톤에 이르는 예상치를 능가하는 수치이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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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6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