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6-18 14:49 | 조회수 | 54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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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3세션 연속 전부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달러강세와 공급증가로 인해 상승했다. 지난 6세션 중 5세션이 하락세였으며 3세션 연속 하락했다. 장중 환매로 인해 가격이 잠시 상승하였으나 결국 1개월 만에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긍정적인 날씨 전망이 이어지고 중국과 무역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멕시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관세를 강화할 경우 4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옥수수와 대두 수입에 타격을 받을 것이며 이를 완화 시키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또한 미 중서부 지역의 긍정적인 날씨도 영향을 미쳐 옥수수 가격은 장중 약세를 유지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2.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3%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 분쟁이 심화됨에 따라 급락했다.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 5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를 발표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 이로 인해 미국 대두 수출이 불확실해 지면서 2016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대두박과 대두유도 하락하면서 추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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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6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