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6-12 14:56 | 조회수 | 587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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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곡물벨트 전역의 강우로 최저치
밀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강우와 옥수수, 대두의 거래량에 영향을 받았다. 밀 최대 생산지역에서 복합적인 이슈가 혼재되어있다. 하락요인인 호주 서부 지역 강우요인과 상승요인인 가뭄까지 나타나는 중이다. 또한 미국과 주요 곡물 무역 상대국들과 무역 긴장으로 수출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영향을 받았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2.8%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강우와 무역긴장으로 인해 하락했다. 미 중서부 농장 전역에 내린 비로 최근 심은 옥수수의 작황이 낙관적으로 나타나면서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또한 무역긴장으로 인해 수출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인들은 화요일에 발간될 미 농무부 월별 수급 보고서가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옥수수의 등급은 전주와 변함없는 78%가 양호한 등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판매로 인해 6세션 연속으로 하락했다. 로이터의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구곡에 대한 재고 전망치를 낮추고 신곡 재고에 대한 전망을 약간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대규모 투자자들은 6월 5일까지 대두 선물 순매도 포지션 계약을 4만 6,500건에서 3만 6,546건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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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6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