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6-08 10:52 | 조회수 | 601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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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전 세계적인 기상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3%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세계적인 기상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다음 주 우크라이나 동부와 러시아 남부에서 더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이 지역 밀에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5월 31일에 마감된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에 따르면 17/18년도 밀 취소분이 19,400톤 있었고, 18/19년에는 25만 900톤의 순 판매가 있었으며, 130만 4,700톤의 구곡 판매량은 18/19년도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강우 예보와 대두 약세에 영향을 받았다. 다음 주 미 중서부 곡물 벨트 지역에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아 생산량 향상이 전망된다. 옥수수 선물은 순매수포지션을 유지중이다. 미 농무부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는 5월 31일까지 수출량을 무역 기대치인 80만 톤 ~ 130만 톤에 가까운 125만 6,900톤이라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2.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작황에 유리한 기후와 전매도로 인해 하락했다. 브라질의 헤알화 약세가 지속 되고 있는데 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다면 브라질 농부들은 기록적으로 18/19년 대두를 판매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6월 14일부터 주 비축분 대두를 경매에 붙일 것이라고 국영 곡물 거래소는 전했다. 실망스러운 주간 수출 판매 데이터가 추가 되었다. 미 농무부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는 5월 31일까지 대두 수출량을 19만 9,500톤 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무역 기대치인 40만 톤 ~ 100만 톤에 미치지 못했다. 세계 최대 콩 수입국인 중국과 미국의 무역관계에 대한 불확실성도 제기되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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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60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