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6-07 17:13 | 조회수 | 52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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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수와 가뭄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러시아와 주요 수출국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기상정보제공업체인 Commodity Weather Group은 다음 주 비가 우크라이나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러시아 남부의 가뭄피해를 입은 작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독일 농업협동조합은 2018년 독일의 밀 수확량 전망을 전년보다 6.5% 감소한 2,289만 톤으로 예상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4%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미 중서부에 지속적으로 좋은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하락했다. 브라질은 17/18년 대두의 73%를 판매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훨씬 앞선 수치이다. 미 농무부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간에 앞서 분석가들은 미국산 대두의 판매량이 40만 톤에서 100만 톤(신곡과 구곡의 합)으로 전망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에 작황에 유리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2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무역 긴장이 미국 곡물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하락세를 더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표에 앞서 옥수수 판매량을 80만 톤에서 130만 톤(구곡과 신곡의 합)으로 예상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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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6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