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5-25 16:57 | 조회수 | 50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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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차익실현 거래로 일제히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평야지대와 주요 밀 생산 지역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황 전망이 위협적인 가운데 최근 10개월 동안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차익실현 거래로 인해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미 농무부는 5월 17일까지 미국산 밀이 전망치에 부합하는 45만 2,300톤(구곡과 신곡을 합친 것)이 수출 되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차익실현과 헤지 매도로 하락하였다. 차익 실현 거래로 인해 농부들이 저장업자와 가공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판매함에 따라 헤지가 제거되어 선물 매도를 촉진 시켰다. 미 농무부는 5월 17일까지 옥수수 수출량이 전망치에 부합하는 112만 7,700톤 이라고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차익실현 거래와 기술적인 판매로 하락했다. 중국발 수요가 늘어나면서 3주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차익실현 거래와 기술적인 매도로 5세션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과 무역 긴장 완화로 인해 중국의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 정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브라질에 이득이 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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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512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