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4-26 11:15 | 조회수 | 525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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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 평원지역의 농작물 피해 우려로 7주 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시장 시황(▲2.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평원지역의 농작물 피해에 대한 우려로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적색 경질 겨울 밀 가격은 재배지역의 가뭄상황으로 인해 2.7% 상승했으며, 봄 밀 가격도 미국 북부 평원지역의 추운 날씨로 파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4%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선물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따뜻한 날씨가 예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서부 지역의 파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옥수수 가격을 지지했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주간 옥수수 수출이 100만 톤에서 160만 톤 사이로 1주일 전(120만 4천 톤)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아르헨티나 파라나 강에서 화물선이 충돌하여 항구의 활동이 느려지면서 미국의 수출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대두박 선물가격은 상승한 반면, 대두유 선물가격은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미국산 대두의 주간 수출판매가 80만 톤에서 140만 톤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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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4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