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4-19 11:34 | 조회수 | 526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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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 평원지역에 기대보다 적은 강우량 예상되면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 상승했다. 미국의 밀 선물가격은 주요 재배지역에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적색 연질 겨울 밀 가격이 1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상승했다. 러시아의 재고량 감소에 대한 우려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지난 목요일, 미 농무부는 밀의 수출판매가 10만~5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일주일 전, 밀의 수출은 18만 9천여 톤이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7%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면서 파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가격은 제한적으로 상승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옥수수의 수출판매는 70만 톤에서 140만 톤이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락했다. 지난 화요일, 중국은 미국산 사탕수수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여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을 심화시켰다. 분석가들은 대두의 주간 수출 판매가 140만 톤에서 22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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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4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