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0일 밀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11 10:32 | 조회수 | 2,447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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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자 시카고거래소에서 밀가격은 하락세로 장이 마감되었다. 밀 7월물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2달러 하락한 톤당 296달러이다. 7월물 가격은 톤당 296달러로 시작한 후 291달러(저가)에서 299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361). 12월물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3달러 하락한 톤당 307달러이며, 309달러로 시작한 후 302달러(저가)에서 310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27,705). USDA WASDE보고서가 11일에 발표되기 하루 전인 10일 거래소에서는 밀을 매도하고 옥수수를 매입하는 상품간 스프레드거래가 일어났다. 거래소에서는 WASDE보고서 중 흑해지역 및 주요 수출국가 밀생산량의 감소폭에 주목할 것이다. 밀가격은 흑해지역의 가뭄상황 및 하향조정된 생산량 전망치의 영향을 받고 있다. 거래소에서는 2012/13연도 미국 밀 생산량이 6월 전망치대비 43만 톤 상승한 6,123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11/12연도 미국 밀 생산량 대비 682만 톤 증가한 수치이다. 거래소에서는 미국 봄밀 생산량도 2011/12연도 생산량에 비해 6,831만 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달러화 가치의 상승 및 원유가 하락은 밀가격 하락요인이 되고 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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