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3-21 11:36 | 조회수 | 561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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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수로 전일 대비 소폭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지난 월요일 미국 평원지역에 비가 내려 7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기술적인 구매로 소폭 상승했다. 적색 경질 겨울 밀 선물은 가뭄이 심각한 미국 남부 밀 재배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하였다. 미 농무부는 캔자스의 겨울 밀 중 11%가 양호한(good to excellent) 상태로 지난 주 12%에서 하락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로 인해 소폭 하락하였다. 미 옥수수 농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의 농산물 수출이 보복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편, 수출수요는 계속해서 옥수수 선물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미 농무부는 2017/18년 미국산 옥수수 11만 톤을 페루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5월 물이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숏 커버링으로 인해 상승했다. 대두박 가격은 상승한 반면, 대두유는 소폭 하락했다. 올해 봄, 미국의 대두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가격 반등이 다소 제한되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 관계자는 시즌 말에 내린 비가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인한 대두 재배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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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3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