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3-09 11:28 | 조회수 | 598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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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의 수출과 수요 증가 전망되면서 옥수수 선물가격 7주 만에 최고치
밀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연방 정부가 미국의 밀 수출 전망을 낮추면서 옥수수 선물이 상승했고, 밀 선물가격이 상승했다. 최근 주간 미국 가뭄 모니터에 따르면, 미국의 최대 밀 재배 주(州) 캔자스의 44%가 심각한 가뭄상태로 지난 주 34%에서 상승했다. 미국산 밀의 기말재고는 10억 900만 부셸에서 10억 3,400만 부셸로 증가했다. 미 농무부(USDA)는 밀 수출 전망을 9억 5,000만 부셸에서 9억 2,500만 부셸로 낮췄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7% 상승했다. 미 농무부가 에탄올의 수출과 수요의 증가로 예상보다 국내 비축량이 적다고 밝히면서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수수의 기말재고는 21억 2,700만 부셸로 지난 달 23억 5,200만 부셸에서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2017/18년 미국산 옥수수 수출을 1억 7,500만 부셸 높여 22억 2,500만 부셸로 전망했다. 또한, 에탄올용 옥수수도 55억 7,500만 부셸로 상향조정하였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생산량 추정치를 300만 톤 줄였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미 농무부가 브라질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대두 재고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대두 선물가격이 하락했다. 미국의 대두 기말재고는 5억 5,500만 부셸로 지난 전망치보다 2,500만 부셸 상향조정되었다. 미 농무부는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을 100만 톤, 수출량을 150만 톤 상향조정했다. 반면, 아르헨티나의 대두 생산은 700만 톤 낮췄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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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30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