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3-08 11:33 | 조회수 | 626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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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밀 재고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8% 하락했다. 미국 밀 지배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미 농무부(USDA)의 세계 수급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수요의 감소와 국내 옥수수 비축량의 감소로 인해 미국산 밀 재고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밀의 세계 공급이 풍부해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 관련국가들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무역관계자들은 최근 아르헨티나에 약간의 비가 예보되었지만, 가뭄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옥수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옥수수 재배지역의 부진한 현물 베이시스로 인해 옥수수 농가는 곡물 판매를 거부하고 있으며, 중서부 지역의 농가는 2018년 파종을 준비하면서 잠재적인 이윤을 기대하고 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무역관계자들은 철강과 알루미늄에 수입관세 부과로 인한 무역보복의 우려가 대두 선물가격에 영향을 주었다고 전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의 강철과 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발표가 이번 주말에 마무리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출업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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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30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