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3-07 11:21 | 조회수 | 562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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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아르헨티나의 가뭄과 파업에 대한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밀 선물가격은 밀 5월물(WK8) 가격하락의 영향이 컸다. 최근 이집트가 미국산 밀을 수입하지 않아 캔자스와 시카고 밀 선물가격을 압박했다. 이집트는 17만 5천 톤의 밀을 러시아로 부터 수입했다. 이번 주 미 농무부(USDA)의 세계 수급보고서 발표에 앞서 분석가들은 미국산 밀의 기말재고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아르헨티나의 가뭄과 파업에 대한 우려가 옥수수 선물가격에 영향을 주었다. 지난 화요일, 옥수수 5월물(CK8)은 수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소폭 하락하여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 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생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철과 알루미늄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교역국들의 무역보복이 우려되고 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한편, 2018/19년 미국의 대두 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11월 선물은 최고가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에 대한 우려와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의 유지류 가격을 압박했다. 대두박 5월 선물가격은 1.35% 하락한 반면, 대두유가격은 0.87% 상승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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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3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