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3-05 09:30 | 조회수 | 552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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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강한 수출수요와 아르헨티나의 수확감소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가
밀 선물시장 시황(▲4.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3% 상승했다. 지난 목요일, 미국 밀 선물은 미국 평원지역의 가뭄으로 인해 6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평원지역에서 재배되는 적색경질 겨울 밀 선물은 4.0% 상승했다. 미 농무부(USDA)는 주간 밀 판매실적이 23만 6,300톤으로 기존 예측범위인 20만 톤에서 60만 톤의 하한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과 대두의 랠리를 따라 6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한 수출수요의 징후도 옥수수 가격을 뒷받침했다. 지난 목요일, 미 농무부(USDA)는 주간 옥수수 수출실적을 지난주 162만 1천 톤에서 높여 175만 3천 톤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석가들은 100만 톤에서 15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2%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강한 수출 수요와 아르헨티나의 수확량에 대한 기대 하락으로 2017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 목요일 주간 대두 수출실적이 약 98만 톤으로 예측범위 40만 톤에서 80만 톤 상위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마케팅 연도에 민간 수출업자를 통해 중국으로 12만 톤 수출을 포함해 총 24만 6천 톤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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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30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