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2-28 13:15 | 조회수 | 652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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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 밀 재배지역 가뭄의 영향으로 7월 이후 최고치 기록
밀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 상승했다. 지난 월요일 미 농무부(USDA)가 미국의 작물 등급을 낮춘 이후 밀 선물가격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농무부는 가뭄의 영향으로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의 겨울 밀에 대해 양호한 상태 등급을 낮췄다. 한편, 유럽의 밀 가격도 이번 주 혹한으로 인해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미국산 수입이 증가하면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옥수수와 대두 재배지역에 소량의 비만 내렸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옥수수 재배도 가뭄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농무부는 13만 톤의 미국산 옥수수를 목적지를 알 수 없는 곳에 수출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미국은 3일 연속 10만 톤 이상의 옥수수를 판매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대두박 선물이 2.5% 상승하고, 아르헨티나의 가뭄이 대두 재배를 위협하면서 상승했다. 지난 월요일, 대두 계약은 최고치를 기록했고, 화요일에는 기술적인 매수로 소폭 하락하였다. 대부분의 대두박 선물은 크게 상승했으나, 대두유는 1% 정도 하락했다. 지난주 분석가들은 아르헨티나의 대두수확 추정치를 줄였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주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라질 파라나(Paraná) 주의 대두 생산은 기록적으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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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2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