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2-23 13:44 | 조회수 | 589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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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기술적인 거래로 소폭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밀 선물가격은 2주 최저치로 하락한 이후, 숏 커버링으로 상승했다. 충분한 세계 공급과 미국 평원지역에 비가 예상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2018년 밀 재배면적은 4,650만 에이커로 2017년 4,600만 에이커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무부는 금요일 연간 전망포럼에서 밀 수급 추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거래로 대체로 변화가 없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 자료에 따르면 주간 옥수수기반의 에탄올은 높았으며, 강한 수요로 인해 재고량은 하락했다. 정부는 지난 목요일 미국의 옥수수와 대두 재배면적이 9천 만 에이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최근 수개월 간 높은 가격을 유지한 이후,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 계속해서 생산 추정치를 감축해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주간 곡물보고서를 통해 아르헨티나 농가는 이번 시즌 4,700만 톤의 대두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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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2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