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2-22 10:29 | 조회수 | 550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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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밀 재배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밀 선물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지난 겨울, 가뭄이 심각했던 미국 밀 재배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밀 선물가격이 하락했다. 텍사스와 오클라호마는 이번 주 비가 내렸으나, 켄자스는 대부분 내리지 않았다. 이집트 국영 수입업체(GASC)는 12만 톤의 밀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수출업자들은 밀은 러시아산이며 흑해가 세계 시장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지난 수요일,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수확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충분한 세계 공급으로 인해 옥수수 선물가격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가뭄이 4개월 간 계속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연간 전망회의를 개최하는 미 농무부(USDA)의 수급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산 대두의 재배면적이 옥수수보다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8%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대두박과 대두유 선물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대두 수출국이자 대두박, 대두유 공급국인 아르헨티나는 지난 4개월 동안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다음 달에도 비가 적게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곡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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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2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