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2-21 11:04 | 조회수 | 621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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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매도로 밀, 옥수수 선물가격 하락세
밀 선물시장 시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8% 하락했다. 지난 화요일, 적색연질 겨울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로 1주일 이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무역 관계자들은 세계 공급이 계속해서 풍부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거래가 마감된 이후, 이집트 국영 수입업체(GASC)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기간을 위한 밀을 구매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기술적인 매도와 시세차익거래로 인해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3월 물은 201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보였다. 옥수수 가격은 대두박과 대두 시장의 확산효과로 인해 지지되었다. 무역관계자들은 아르헨티나에 주말동안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리면서, 아르헨티나의 날씨에 주목하고 있다. 가뭄으로 인해 옥수수의 수확량이 감소하고, 수출수요가 미국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간 미국 수출검사는 93만 8천 톤을 기록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대두박 시장의 확산효과와 아르헨티나의 가뭄상황으로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무역 관계자는 아르헨티나의 가뭄상황이 일주일에서 10일 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인해 분석가들과 농가는 수확량 추정치를 약 천만 톤 줄였으며, 최종적으로 5천 만 톤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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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2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