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2-14 10:53 | 조회수 | 662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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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10주 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약세를 보이며 계약 최저치로 마감했다. 봄 밀 선물가격은1.4% 하락해 1주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 했다.미국 평원지역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로 인해 겨울 밀 작물의 규모를 줄이면서, 적색경질 겨울밀과 적색연질 겨울 밀 가격 하락을 제한했다. 적색연질 겨울밀 3월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저항에 직면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시장의 약세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였다. 기술적인 저항이 3월 물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무역 관계자는 남미국가의 옥수수 재배지역에 악천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옥수수 손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Midwest Market Solutions 대표는 아르헨티나에 이번 주에도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어 수출 전망치를 축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미국의 대두 선물은 지난 화요일 10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곡물 거래 관계자는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기후로 인해 주요 남미 생산농가의 곡물수확량이 감소하면서 대두박 시장이 급등한 것이 요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계약 최고치를 기록한 대두박 선물가격은 6일 연속 상승했다. 곡물거래 관계자는 대두유 선물은 5일 연속 약세를 보였고, 2017년 6월 2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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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2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