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7월 25일 대두 선물시장 시황 날짜 12-07-26 10:44 조회수 2,462 작성자 농경연

 7월 25일 8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7달러 상승한 톤당 623달러를 기록하였다. 8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톤당 605달러로 시작해 595달러(저가)에서 625달러(고가)까지 변동하다가 62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11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톤당 577달러로 시작해 564달러(저가)에서 597달러(고가)까지 변동하였고 정산가는 594달러를 기록하였다.대두 8월물과 11월물 선물가격은 급격히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지만 기간 최고가격에는 미치지 못했다. 최근 가뭄과 앞으로의 기상조건이 대두 생산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보도되었다. 대두박 8월물 선물가격은 대두유가 61달러 오를 동안 18달러 상승했다. 미국 중서부의 기온은 25일 가장 온난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날씨는 중앙지역과 서쪽 중서부 지역에 이상고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쪽 콘벨트 지역은 이번 주말 기온의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약간의 비가 예상되지만 다음 주에는 이상고온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델타는 특히 표층 습기 상태가 적은 북부 제한된 지역에 비가 예상된다. 대두시장은 긍정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어제의 하락 움직임에서 원래 위치로 거의 되돌아가 오늘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중앙은행이 세계 디플레이션에 맞설 새로운 통화 정책을 제정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성장에 따라 25일 선물시장의 외부 요인은 긍정적이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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