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3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1-30 10:46 | 조회수 | 695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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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남미지역의 악천후에 대한 우려로 상승 지속
밀 선물시장 시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 상승했다. 미국 밀 재배지역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겨울 곡물 생산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로 4세션 연속으로 상승했다. 미 농무부(USDA)는 겨울 밀의 작물 등급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달 초 강추위로 인해 등급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 주 밀 수출이 약 58만 톤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6주 만에 가장 높은 전망치이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남미지역의 악천후에 대한 우려로 4세션 연속으로 상승했다. 이번 주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서 겨울 옥수수 재배가 지연될 수 있다. 가뭄이 심각한 아르헨티나는 주말 동안 비가 조금 내렸고, 대부분 재배지역에 2주 간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 농무부(USDA)는 민간수출업자가 11만 5천 톤의 미국산 옥수수를 이집트에 수출했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지난 월요일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 지역의 악천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세계 최대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수확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 비는 이번 주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주말동안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으나, 향후 10일 동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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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13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