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1-26 10:57 | 조회수 | 589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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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다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로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질 적색 겨울 밀 재배지역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가 캔자스와 시카고 밀 선물의 가격에 도움이 되었다. 미국 가뭄 주간 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주 오클라호마와 텍사스에서 가뭄이 심화되었다. 미 농무부(USDA)가 발표할 주간 수출판매 실적에 따르면, 밀 판매량은 20만에서 5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세션 초기에 가격상승을 이끌었던 숏 커버링의 지연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농무부는 수출 경쟁국인 아르헨티나가 옥수수 870만 헥타르를 파종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예측치는 880만 헥타르였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망치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미 농무부(USDA)는 총 밀 판매량이 90만에서 125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난 목요일, 대두 선물가격이 부셸 당 10달러 선을 돌파한 뒤 다시 하락했다. 미국 수출업자들은 수출 경쟁국인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다. 한편, 세계 공급은 지난 시즌의 물량으로 여전히 많은 상태이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미 농무부(USDA)가 주간 수출판매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총 대두 판매량은 85만에서 14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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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1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