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1월 25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8-01-25 11:20 조회수 594 작성자 최경인

밀 선물가격, 미 달러의 약세와 기술적인 매수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2.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8%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 달러의 약세와 기술적인 매수로 상승했다. 미 달러의 약세로 인해 세계 곡물시장에서 미국산 곡물의 수출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캔자스와 시카고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경질 적색 겨울 밀 재배에 대한 우려가 있다. 한편, Euronext의 밀 선물도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미 달러의 약세로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계자들은 달러의 약세로 미국산 옥수수에 대한 수출수요가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민간 수출업체는 미국산 옥수수 125천 톤을 알려지지 않은 곳에 수출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미국의 에탄올 생산량이 증가했고, 옥수수로 생산한 바이오연료의 재고도 106만 배럴에서 2,380만 배럴로 크게 증가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이 미 달러의 약세와 주요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8세션 연속으로 상승했다. 관계자들은 달러의 약세와 아르헨티나의 악천후가 미국의 수출수요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수출업체들은 대두 케이크와 대두박 132천 톤을 필리핀에 수출했다.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1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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