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1-24 11:28 | 조회수 | 592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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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전일 대비 0.2% 상승해 6주 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시장 시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풍부한 세계 재고와 개술적인 매도의 압박으로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경질 적색 겨울 밀은 1주일 만에 최저치를 보였으며, 3월 물 봄 밀은 6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국 동부의 중서부 지역에 비와 눈이 내리면서, 휴면기의 연질 적색 겨울 밀 토양에 수분을 보충했다. 프랑스 밀 생산협회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흑해 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운송비용을 절감해야한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풍부한 재고로 인해 하락했다. 밀 가격이 약 1% 하락하였고, 옥수수 시장에 확산효과가 있었다. 미 농무부(USDA)는 일일 수출판매 보고서를 통해 미국산 옥수수 25만 6천 톤이 목적지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 수출되었다고 밝혔다. Informa Economics는 2018년 미국의 옥수수 파종 전망치를 약간 줄였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2% 소폭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7세션 연속으로 상승해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대두 생산국으로, 덥고 건조한 날씨가 잠재적인 수확량을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Informa Economics는 미국산 대두 파종의 예측치를 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배면적 전망치는 9,139만 에이커로 여전히 최대 규모일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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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12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