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1월 19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8-01-19 11:10 조회수 638 작성자 최경인

옥수수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도 증가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2세션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미 달러의 약세에도 영향을 받았다. 국제 곡물위원회(IGC)2018/19년 세계 밀 생산량이 2% 감소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월간보고서에 따르면, 국제곡물위원회는 2018/19년 세계 밀 생산을 74,200만 톤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도 추정치인 75,700만 톤보다 줄어든 것이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은 기술적인 매도와 현물 곡물판매의 증가로 하락하였다. 지난 목요일, 국제 곡물위원회(IGC)2017/18년 세계 옥수수 생산 예측치를 105,400만 톤으로 추정하였다. 이는 지난 예측치보다 1,400만 톤을 올린 것이다. 옥수수 가격은 에탄올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하락하였다. 에너지정보국에 따르면, 지난주와 비교해 에탄올 생산량이 1일 당 65,000배럴 증가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 재배지역의 가뭄에 대한 우려와 대두박 가격이 1% 오르면서 4세션 연속으로 상승하였다. 1월 하반기 동안 아르헨티나 남동부지역의 건조한 날씨 예보는 대두와 대두박의 가격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대두박 가격은 1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대두유는 미국의 재고와 팜 오일 가격의 약세로 하락하였다.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1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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