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1-11 11:04 | 조회수 | 578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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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남미 날씨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미 농무부(USDA)의 주요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적인 매수와 환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밀 선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1년 전에 비해 미국 겨울 밀 파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세계 밀 공급이 풍부해지면서 수출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관계자들은 밀의 주간 수출실적이 25만~45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농업 전문가들은 12월 1일 옥수수 재고가 기록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 에너지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옥수수를 원료로 한 에탄올의 일일 생산량이 99만 6천 배럴로 하락하였다고 전했다. 이는 10월 이후 처음으로 100만 배럴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한편, 바이오연료의 생산은 2,272만 배럴로 증가했다. 밀 교역 관계자들은 주간 옥수수 판매가 35만에서 75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남미의 날씨가 좋아질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대두 선물 가격은 3세션 연속으로 하락했다. 농업 전문가들은 미 농무부(USDA)가 2017/18년 대두 기말재고와 브라질 대두 수확량의 전망을 높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 농무부(USDA)는 미국산 대두 2017/18년 65만 톤과 2018/19년 19만 5천 톤을 목적지가 알려져 있지 않은 곳에 수출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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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1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