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1-09 11:05 | 조회수 | 584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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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농작물 피해에 대한 우려 완화되면서 1주일 만에 최저치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해 1주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 겨울 밀 선물의 가격은 수출수요의 부진과 남부 평원지역의 기온상승, 강수로 인해 농작물 피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 주 미국산 밀 23만 4,418톤을 수출을 위해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 하락해 3주일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USDA)의 분기별, 월별 수급 보고서를 볼 때, 미국과 세계 곡물 공급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미 농무부(USDA)는 미국산 옥수수 84만 9,226톤의 수출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 농무부의 일일 수출판매 보고시스템에 따르면 미국산 옥수수 10만 2,100톤을 멕시코에 수출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기상정보 제공업체는 한 주간 내린 비가 브라질의 50%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30%의 대두 재배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아르헨티나의 가뭄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주 미국산 대두 약 120만 톤이 수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집트로 일 간 12만 톤, 그 외 지역에 13만 2천 톤의 미국산 대두를 수출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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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10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