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12-29 09:51 | 조회수 | 652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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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대두와 옥수수의 가격하락과 함께 소폭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대두와 옥수수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겨울 밀 벨트의 동결 피해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다음 주 초, 미국의 최대 밀 생산지역인 켄자스의 기온이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휴면 밀 재배에도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대두의 약화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미 에너지 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옥수수로 생산된 에탄올의 주간 생산량이 1일 평균 109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힌 반면, 바이오 연료는 2,200만 배럴로 떨어졌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주간 옥수수 판매량은 60만 톤에서 11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남미 날씨가 좋아지면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SH8의 대두 가격이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날씨는 좋을 것이며, 아르헨티나의 일부지역은 주말 동안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부터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대해 엄격한 품질규정을 적용하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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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122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