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7월 25일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날짜 12-07-26 10:33 조회수 2,519 작성자 농경연

7월 25일 9월물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2달러 상승한 톤당 313달러를 기록하였다. 9월물 옥수수 선물가격은 톤당 311달러로 시작해 308달러(저가)에서 317달러(고가)까지 변동하다가 31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12월물 옥수수 선물가격은 톤당 306달러로 시작해 304달러(저가)에서 313달러(고가)까지 변동하였고 정산가는 310달러를 기록하였다. 7월 25일자 시카고거래소 옥수수 12월물 선물가격은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지만 기간최고가격을 갱신했다. 달러화가치가 하락하고 다음 주 기후가 작황에 미칠 우려가 계속됨에 따라 거래건수의 증가는 상품 시장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중서부에서는 25일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서쪽 콘벨트 지역은 이번 주말 기온 변화가 예상되며, 비가 조금 내릴것으로 보이지만 다음 주에는 이상고온이 예상된다. 25일 에탄올 생산량 보고서에는 따르면 미국 상원이 옥수수 재고가 확실한 수준으로 떨어졌을 때, 재생 가능한 자원 기준을 철회할 제정법을 도입하려고 한다. 7월 20일까지 주간 에탄올 생산량은 하루당 평균 79만6천배럴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8.9% 떨어졌다. 지난 주 생산량에서 옥수수 소비량은 지난 주 8543만 부셀에 비해 떨어진 8479만 부셀로 추정된다. 미국 농무성의 최근 crop year  추정치 50억5000만 부셀과 비교해 에탄올 생산량에 대한 올해 연간 누적 옥수수 소비량은 44억4000만 부셀 상당이다. 미국 농무성의 crop year 추정치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옥수수 소비량은 주 당 평균 1억460만 부셀이 요구된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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