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11-30 10:28 | 조회수 | 564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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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 대한 수요로 인해 상승한 옥수수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의 풍부한 국제 공급량과 미 수출의 부진으로 계약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거래자들의 바겐 구입으로 인해 전일 대비 1.4% 상승하였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수출 보고서를 앞두고 미국의 밀 수출량을 25만 톤에서 45만 톤 사이로 전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2018년에도 많은 수확을 거둘것으로 전망되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계약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전일 대비 0.8% 상승하였다. 숏 커버링을 포함하는 기술적 매수세와 새로운 수출에 대한 수요는 옥수수 선물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민간 수출업자들이 2017/18 마케팅 연도가 시작된 이래로 101,600 톤의 미국 옥수수가 해외로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1%)
아르헨티나에서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거래자들의 기술적 매도세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하락하였다. 미 농무부는 2017/18 마케팅 연도가 시작된 이래 민간 수출업자들이 26만 3천 톤의 미국 대두를 중국에 판매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거래자들은 미환경보호국의 바이오연료 의무 사용량 관련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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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113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