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11-20 10:45 | 조회수 | 612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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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하게 강세를 보인 밀, 옥수수, 대두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1.4%)
전체 곡물의 광범위한 강세와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4% 상승하였다. 한 주 동안 밀 선물가격은 약 1% 하락하였으며, 풍부한 전 세계의 공급과 미국산 밀에 대한 수출 수요의 염려는 상승세를 제한하였다. 한편, 이집트는 지난 목요일에 러시아산 밀 240,000톤에 대한 수입 계약을 진행하였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0%)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계약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거래자들의 숏 커버링으로 인해 전일 대비 2.0% 상승하였다. 한 주 동안 옥수수 선물가격은 부셸 당 0.5센트 하락하였으며, 이로서 3주째 연속 주간 하락을 기록하였다. 또한, 전체 곡물 선물가격의 강세와 달러화의 약세도 옥수수 선물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9%)
아르헨티나에서의 좋지 못한 작물 날씨에 대한 염려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 주중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에서 고온 건조한 상태를 야기할 수 있는 라니냐(La Nina) 현상이 강화될 것이라는 염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대두 선물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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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112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