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11-17 11:30 | 조회수 | 665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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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수출 실적으로 인해 계약 최저치로 하락한 옥수수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숏 커버링과 인터마켓 스프레딩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0.3% 상승하였다. 러시아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밀 수확에 따라 수출 사업에 강한 경쟁자들이 등장하였고,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미국 밀을 상대적으로 비싸게 만들면서 위기에 직면하였다. 한편,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에서 밀 수출판매량은 예상범위 안이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주간 수출량 데이터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하락하였고, 이로 인해 계약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미 농무부 주간 수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옥수수 수출량이 한 주간 954,500톤이었으며, 이는 기존에 전망하였던 120만 톤에서 190만 톤 사이의 범위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수출시장에서의 수출판매의 지연과 브라질에 내린 비가 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면서 전일 대비 0.4% 하락하였다. 미 농무부는 주간 수출 보고서에서 미국 대두의 수출 판매량을 1,176,900톤으로 보고하였는데, 이는 기존 전망치였던 110만 톤에서 155만 톤의 범위 중 저점에 위치하는 판매량이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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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11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