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11-08 16:29 | 조회수 | 620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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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 보고서에 앞서 세 번째 연속 상승한 대두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0.8%)
작물 등급의 상승과 달러의 강세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 하락하였다. 미 농무부의 주간 보고서에서 밀 작물은 예상보다 더 높은 작물 등급을 받았으며, 달러화의 강세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하락하면서 밀 선물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미 농무부는 겨울밀 중 55%에 대해 good to excellent로 등급을 매기며 비율을 상향하였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확에 대한 압박과 풍부한 수확량에 대한 기대로 인해 일부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0.1% 하락하였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70% 가량 옥수수가 수확이 완료되었는데, 이는 지난 5년 간의 평균 수준인 83%에 못 미친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수출에 대한 발표는 옥수수 선물가격의 하락을 제한하였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상승하며, 세 번째로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대두유의 상승세와 미 농무부가 월간 보고서에서 대두 생산 단수 전망을 낮출 것이라는 예측은 대두 선물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한편,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인해 방문 기간 동안 중국이 미국의 대두를 더 많이 구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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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110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