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9-07 10:25 | 조회수 | 705 | 작성자 | 최재현 |
---|---|---|---|---|---|---|---|
날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2주 최고치를 기록한 옥수수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활기 없는 거래 속에 전일 대비 0.6% 상승하였다. 조용한 거래속에서도 밀 선물가격은 일부 상승하였으나, 새로운 뉴스는 부족하였다. 한편 미네아폴리스 곡물 거래소의 봄밀 선물은 6주간의 연속된 하락 이후의 매수세로 인해 일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날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상승하였고, 이는 2주간의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미 농무부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옥수수의 12퍼센트가 익었는데, 5년간의 같은 시기의 평균치는 18%였다. 한편, 옥수수가 천천히 익게 되면, 미 중서부 지역에서 이달부터 시작되는 수확이 지연될 수 있다고 보고서에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도 옥수수와 함께 날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고, 전일 대비 0.3% 상승하였다. 다음 주까지 미국 중서부 지역의 시원하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대두가 성숙하는 과정 중에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미국의 남동부 지역에 올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이르마(Irma)도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9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