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9-06 10:57 | 조회수 | 708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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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매입과 건조한 날씨에 대한 예보로 상승한 대두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대두 선물가격의 상승 추세를 따라 전일 대비 1.0% 상승하였다. 계속되는 허리케인 Harvey로 인한 텍사스 주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미국 밀 수출도 지연되게 되었다. 8월 25일 상륙한 허리케인이 미국 밀 선적의 4분의 1을 처리하는 수출 터미널을 폐쇄하게 하면서, 밀수출에 차질을 가져오게 되었다. 아직 복구가 모두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걸프 연안의 항만 운영은 재개된 상황이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대두의 강한 상승세를 따라 전일 대비 0.9% 상승하였다. MDA 기상 서비스는 건조한 날씨가 옥수수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허리케인 Irma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동남부와 남부 옥수수 벨트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대규모 범람을 유발 할 지도 모른다고 Ag Watch Market Advisor는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2.0%)
기술적인 매입과 미 중서부에서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일기 예보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0% 상승하였다. 이로써 대두 선물가격은 8월 1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세계적인 대두 수입국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출에 대한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이러한 상승요인을 강화하였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민간 차원의 수출업자들이 중국에 미산 대두 136,000톤을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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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90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