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9-04 10:13 | 조회수 | 898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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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젤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상승한 대두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6.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기준 월이 9월에서 12월로 바뀌면서 전일 대비 6.9% 상승하였다. 12월물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부셸 당 약 4센트 상승하였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기준 월요일에 있을 노동절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활발한 기술적 매도로 인해 상승 후 마감하였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3.8%)
기준 월이 9월에서 12월로 바뀌면서 시카고 선물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8% 상승하였다. 12월물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부셸 당 약 2센트 하락하였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이 이달 말 수확이 시작될 중서부에서 수확될 엄청난 양의 옥수수 수확량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하락하였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기준 월이 9월에서 11월로 바뀌면서 전일 대비 1.4% 상승하였다. 11월물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부셸 당 약 4센트 상승하였다.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국 정부가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 수입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이후 대두유 바이오디젤 부문의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대두 선물가격의 상승 원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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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904.pdf |